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가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화물연대 파업이 일단락됐지만 아직 불씨가 남았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질문을 받고 "글쎄 뭐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제 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우리가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어제(14일) 화물연대는 파업 7일만에 국토교통부와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몰제 부분 문구를 서로 달리 표현해 논쟁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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