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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Kick off 회의 개최 - 지능형 전기기계융합 초기·예비 창업자 발굴로 지역 스타트업 산실로 거듭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06-14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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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은 14일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평가에서 선발된 11팀(예비 5팀, 초기 6팀)이 참석했고, △창원 강소특구 사업 소개 △이노폴리스캠퍼스 주요 계획 △연계 사업 안내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구원에서 자체 제작한 ‘KERITOR(케리터, KERI+accelerator) 기술 창업 역량 진단 키트’를 활용하여 창업 투자회사(경남벤처투자) 및 엑셀러레이터(와이앤아처(주)) 소속 전문가와의 1:1 인터뷰 상담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신규 창업 22개, 일자리 창출 29명, 투자유치 19억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단기간에 혁신적인 결과물을 가져오며 지역 기술 창업 열풍을 이끄는 대표 기업지원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종욱 KERI 전략정책본부장은 “지역 창업문화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창원 강소특구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Kick of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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