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부산광역시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가 부산테크노파크,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6월 25일, 12시부터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영도구 동삼혁신지구 소재)에서 「해양미래탐사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2019.6.)되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해양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교육 모델 중 하나로 부산형 해양신산업 육성과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가족 단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해양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과 함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체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해양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해양과학 교육 시간에 이어 ▲국립해양박물관을 직접 둘러보며 해양신산업 발자취를 찾는 체험과 ▲스마트선박 만들기를 통해 자율주행 선박의 개념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0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으로 오늘(10일)부터 6월 20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구글폼, https://bit.ly/3wKHeC5)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www.bsnewocean.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에코백, 탐방 활동지, 가이드 맵, 선 스프레이, 증강현실(AR) 큐브, 스마트선박 키트 등 탐방 패키지를 제공한다.
김유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부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해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 분야의 인재를 키워야 한다”라며 “이번 캠프가 해양의 미래와 스마트 해양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해양도시 부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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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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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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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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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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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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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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