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모 오피스텔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주변에 있던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해 현장에서 김 씨를 붙잡았으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