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11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 차량이 계단 아래로 굴러 전복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아파트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40대 여성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주차를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요구에 따라 음주 측정을 위한 채혈을 진행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