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는 6월 8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주변에 메리골드 등 여름 초화류 300여 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일산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일산해수욕장 북측해변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여름을 맞아 일산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더욱 풍성한 꽃향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산동 최태우 동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음에도 여름꽃 식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