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8일 오전 10시 제5호 학습포구 마을학교인 화정주공아파트 프로그램실에서 ‘우리동네 지킴이 응급처치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울산 동구청이 주관하는 ‘학습포구 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화정주공아파트 주민 및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다.
마을학교 내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번사업은 ‘4분의 기적, 배움으로 내 이웃을 지킨다!’ 라는 주제로 동구 생활안전체험센터장인 이수현 강사를 모시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충격기 등의 사용법에 대해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학습포구 마을학교에서 이웃간의 생명존중과 건강의식을 높이는 응급처치 교육을 연계·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형태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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