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江西省)이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5월 28일 이후 계속된 폭우로 7630만 헥타르(㏊)의 농지가 파괴되어 16억 위안이 손실됐다. 또한 3만 2천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후난성에서는 자연재해로 10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6월 1일부터 6일까지 지속된 재해로 12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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