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수능 모의평가가 오늘(9일) 치러진다.
평가원은 이날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 7천148명으로 이 중 재학생이 40만473명이고 재수생 등 졸업생이 7만6천675명이다.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 수험생들도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고3 재학생 확진자는 학교 내 분리 시험장이나 교육청이 따로 마련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고 졸업생 확진자는 권역별로 지정된 시험장 5곳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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