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 서로 나눔 혁신교육지구’ 홍보 영상물을 제작, 6월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광고로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울주군에 가면 혁신 교육이 있다’라는 메시지로, 상상하고 도전하는 학생 주도의 미래대학 i4.0 캠퍼스 구현하고 있다.

또 현장 중심의 교육 혁신 등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울주군이 추진하는 ‘울주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1분 정도의 소개 영상이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 및 울쭈TV 등 온라인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향후 울주군청 디지털 광고판 등 오프라인 광고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7월, 울산시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에 이어 올해 혁신교육지구 원년을 맞아 이 같은 홍보 영상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교육혁신지구사업을 시행하는 첫해인 만큼, 울주 혁신교육지구 홍보와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