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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 교통문화 조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6-08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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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 교통문화 조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 보행자는 안전 보행 -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달서구 월촌역네거리에서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경찰·자치단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달서경찰서 = 사진제공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와 관련, 보행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이 협업하고, ‘22.7.12부터 시행되는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달서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달서구청, 달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보다 사람이 먼저, 보행자 보호 홍보를 하고, 어르신 등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무단횡단 금지, 보행 3원칙 등 전단지를 배부를 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달서경찰서에서는 약 2개월간 보행자 보호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행자 위협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만우 달서경찰서장은 "운전자는 보행자 보호, 보행자는 안전 보행,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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