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니어클럽(관장 정민교)에서 ‘카페, 우리’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청 본관 1층에 위치한 ‘카페, 우리’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창원특례시의 33호점 실버카페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카페, 우리’는 노인에게 재도전의, 청년에게 재도약의, 장애인에게 재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우리(U:RE)’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통합형 일자리 카페이다.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창원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청년 인턴 1명, 장애인 인턴 1명과 함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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