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6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현직 장관 올랜도 호르헤 메라(Orlando Jorge Meru)가 직장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대변인은 "우리측 정보에 따르면 장관이 오전에 사무실에서 공격을 받아 숨졌다. 장관을 쏜 미구엘 크루스는 장관의 친구였다"고 말했다.
도미니카 언론에 따르면 가해자는 장관의 친구로 범행 당시 혼자였다. 환경부 직원들은 최소 7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범인은 현재 검거돼 범행 경위를 조사받고 있다.
55세의 젊은 나이에 숨진 호르헤 메라 장관은 살바도르 호르헤 블랑코 전 대통령(1982∼1986년 집권)의 아들이기도 하다. 2020년 8월부터 환경장관 직을 맡아왔다.
제52회 고창모양성제 답성놀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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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한달만에 정식운항 재개… 시민단체, 한강버스 운항 재개 중단 촉구 시위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1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한 바 있다.이날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는 주말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시민 41명, 26명이 각각 탑승했다.일부 승객들은 선.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퓨처랩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토)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혼합현실)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 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
자연이 연주하는 바다의 선율, 울산 슬도(瑟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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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황교안 압수수색 집행 또 불발… "문 안 열어주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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