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인드 서포터즈’는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제1기 서포터즈는 지역 내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됐다.
6개월간 정실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자살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가고, 정서적으로 힘든 학우를 돕는 마음건강지킴이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블루마인드 서포터즈 단원들이 청년들의 마음을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 같은 고민을 가진 청년으로서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청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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