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소통‧참여를 통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6월부터 주민이 주도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별 특성에 따른‘2022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마을에서 필요한 과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이웃간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마련, 함께 실천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 달서구청4월 심사를 거쳐 실효적인 사업 14개를 선정했고, 분야별로는 신규사업 대상인 신참마을(5개)은 각 2백만원, 기존사업인 도약마을(6개)은 각 3백만원,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화합행사(3개)는 각 5백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달서구는 마을공동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활동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하는 등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마을공동체사업은 그동안 25개의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이웃관계 회복, 정주여건이 개선되는 등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상인 신참마을(5개)은 각 2백만원, 기존사업인 도약마을(6개)은 각 3백만원,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화합행사(3개)는 각 5백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4일 10시, 이곡동 꿈터공원에서 열리는 ‘배나무골 축제한마당’을 시작으로 마을의 환경보호, 취약계층 돌봄, 재활용 등을 위한 자치사업과 의미있는 축제들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이웃과 함께 살기좋은 행복달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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