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인민 평의회 대변인 Elena Shishkina는 우크라이나군 포로 8천 명 이상이 동부 도네츠크주의 친러시아 반군 통제 지역에 붙잡혀 있다고 전했다.
국제사회는 러시아를 전쟁범죄로 기소하고 국제법정에 회부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군을 국제법정에 회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네츠크 인민평의회 대변인은 피고인의 수는 국제 재판이 시작되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는 마리우폴에 있는 아조프스탈 공장을 떠난 우크라이나 '나치'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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