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4명이 사망했다.
BBC는 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남자가 병원에 발포해 4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한 명은 가해자라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올린 SNS 게시글을 통해서 "현재 경찰관들이 추가적인 위협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모든 병실을 수색하고 있다"며 "여러 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어쩌면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여러 명이 총에 맞았고 경찰들도 여러 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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