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美, 오클라호마 병원에서 총기난사…최소 4명 사망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6-02 17:00:37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4명이 사망했다.


BBC는 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남자가 병원에 발포해 4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한 명은 가해자라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올린 SNS 게시글을 통해서 "현재 경찰관들이 추가적인 위협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모든 병실을 수색하고 있다"며 "여러 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어쩌면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여러 명이 총에 맞았고 경찰들도 여러 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1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