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하고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지진대는 현지 시각 1일 오후 5시 야안시 루산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진원의 깊이는 17km로 파악됐다.
재난 발생 후 현지 구조대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필요에 따라 쓰촨성 및 인근 지역 구조대가 추가로 투입 될 예정이다. 이번 지진으로 지역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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