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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간절곶 동방 29km 해상 원유운반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 화상 입은 외국인선원.. 원격 응급의료시스템 가동해 응급처치. 박형만 기자
  • 기사등록 2022-06-02 1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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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경 외국인 화상긴급 치료하는중

화상치료후 안정시키는 울산외국인 해경의 위상

(뉴스 21 통신/ 박형만 기자)=울산해양경찰서는 1일 밤920분경 간절곶 동방 29km 해상에서 운항중이던 원유운반선에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항해중이던 상선 M(160,869, 원유운반선, 그리스)에서 선원 K(,2그리스 국적)가 선박 내 스팀밸브 작업중 고온의 스팀으로 인해 하반신과 양팔에 화상을 입었다며 

울산항VTS 경유 신고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인근의 300톤급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하였고, 1127분경 방어진항으로 입항하여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환자 이송중 경비함정 내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전문병원과 실시간 환자상태 확인(2도화상 추정) 및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국경이 없듯, 앞으로도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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