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 소식통은 대만 남부에서 훈련 중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대만 뉴스에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종사는 30일 08시 3분에 가오슝 간산 공군기지에서 AT-3를 타고 이륙했다. 이륙한 지 5분 만에 비행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발견 당시 비행기는 추락해 불이 붙었고 조종사는 숨졌다.
AT-3는 대만에서 개발된 훈련기다. 첫 비행은 198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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