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엔 특사를 이스탄불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5월 30일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뤄졌다고 터키 대통령 행정부 언론 서비스가 보도했다.
에르도안은 또한 터키가 모스크바와 키예프가 합의에 도달하면 우크라이나의 "모니터링 메커니즘"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UN 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은 3월 말 이스탄불에서 만났다.
이후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고 양측은 서로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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