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5월 28일 오후 2시 동구 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제18회 파란만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소년 헌장 낭독, 청소년육성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표창수여, 2부 창의⋅융합과학 체험부스 운영, 3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김창열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청소년들의 활동이 일부 축소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파란만장 행사의 준비와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