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을 받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부총리 이리나 베레슈크는 "이 전쟁은 아마도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땅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우리 땅을 되찾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전쟁은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더 피비린내 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영토로 가십시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방법과 기회를 찾으십시오. 결국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의 운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베레슈크는 러시아 여권을 받지 말 것을 강조했다. 러시아 시민이 되는 것은 이익이라기보다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을 발급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자포로제와 헤르손 지역 주민들에게 러시아 시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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