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키예프를 방문 중이라고 썼다. 그녀는 키예프에서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국민과 연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방문 기간 동안 캐서린 콜로나는 키예프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대표와 만나 드미트리 쿨레바와 함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주요 항구가 폐쇄되어 2,500만 톤 이상의 곡물이 축적되어 있다. 유엔은 세계 밀의 10%를 공급하는 우크라이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곡물 공급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많은 국가가 기아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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