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주말 인파가 몰린 야외 축제에서 총격으로 사망자가 나왔다.
AP는 1500여명의 군중을 향해 총격범이 발포해 39세 여성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총격으로 숨진 이는 39세 흑인 여성이며, 부상자에는 9살 소년 등 청소년 2명이 포함됐다.
용의자로 26세 스카일러 버크너는 사건 뒤 자수했으며 현재 구금된 상태다.
최근 미국에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총기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5월 24일 한 남성이 텍사스 초등학교 건물에 침입해 어린이들을 쏘아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성인이 사망한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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