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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최고 구급대원 선발! - 심정지 환자 소생, 다수 사상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능력 평가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5-30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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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27() 오후 1, 5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최고 대원을 선발했다.


▲ 대구소방은 27일 5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구급분야 선수선발을 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는 심정지 환자 다중출동 상황에서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아 시행하는 응급처치 과정 전반과, 심폐소생술은 물론 정맥로 확보, 약물 투여 등 전문소생술을 평가한다.


이번 경연은 오는 927일부터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출전 선수 선발을 겸한 자체 대회로, 각 소방서 대표 18명 중 고득점자 4명이 선발됐다.


경연 결과 달서소방서 월성119구급대 이제훈 소방장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수성소방서 김채린 소방사, 3위는 강서소방서 이준호 소방사 순으로, 선발된 4명은 한 팀을 이뤄 9월에 있을 전국 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


또 올해부터는 다수 사상대응 전술이 추가돼 현장에 먼저 도착한 구급대원의 정확한 중증외상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과정 등 현장대응역량도 평가했다.


황경희 대구소방안전본부 구급조정관은 현장활동과 대회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대원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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