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함께할래? 달서구 관광두레!’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달서구, 6월 13일까지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최대 1억 1,000만원 지원-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6월 13일까지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해‘2022년 달서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관광토탈패키지(KTTP)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신규 주민사업체는 온라인 아카데미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서 올해 8월말 최종 선발되며, 최장 5년 동안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지원,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달서구에서는 △가온wolbae+(대표 이성희) △두레목공소(대표 조형미) △삼오식품(대표 이호성) △대구WE수피아(대표 배지숙) 주민사업체 4곳이 최종 선발돼 류지현 관광두레 PD와 함께 활동하며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 및 주민공동체는 6월 13일 14시까지 달서구 관광두레PD(류지현, ☎ 010-6663-3967)와 협의 후 관광두레 홈페이지(tourdure.mc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함으로써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선발되는 주민사업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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