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클라우다이크
▲  사진=클라우다이크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저장소를 가상 드라이브로 연결해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신규 서비스 ‘클다스트림(CLDA stream)’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다스트림은 웹 접속 없이 기존 윈도 탐색기에 연동돼 간편한 파일 동기화 및 파일 관리가 가능한 ‘PC 클라이언트(PC Client)’에 이어 사용자의 PC 하드디스크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웹 서버에서 저장된 폴더 및 파일을 PC 탐색기상에서 업·다운로드할 수 있는 가상 드라이브다.
해당 서비스는 파일을 여러 스토리지에 분산해 사용하거나, 컴퓨터 용량에 제한이 있는 기업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클다스트림은 윈도, 맥(Ma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파일 탐색기와 연결을 통해 쉽게 파일 업·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문서 파일 외에도 모든 이미지 파일의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비디오, 오디오 파일의 스트리밍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른 회사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물론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FTP (File Transfer Protocol)와 호환도 가능하다.
클다스트림은 팀 드라이브를 통해 팀 구성원 간 파일 저장·공유를 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파일 잠금 기능을 제공해 다른 사용자의 파일 수정, 이름 변경, 삭제 제한이 가능하다. 또 잠김 파일 목록을 확인해 실시간으로 파일 잠금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2013년 설립된 클라우드 기술 전문 다국적 스타트업으로,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러시아 현지 개발자들로 이뤄진 연구 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동남아 현지 직원을 고용해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이 사내에 구축형 클라우드(On-Premise)를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의 경우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50여개 기업이 기업용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클라우다이크의 장점은 미국·한국 내 총 8건(미국 3건, 한국 5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통해 인증된 동기화를 바탕으로 윈도, 아이폰, 안드로이드, 맥 등 다양한 운영 체제(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3중 백업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혹시 노출돼도 버저닝 기능 파일을 이전 내용으로 되돌릴 수 있고, 삭제한 파일을 복원하는 기능을 통해 감염 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어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