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G7 국가들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 자금 184억 달러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9일(현지시각) RFE/RL 등 외신에 따르면 G7 국가들의 재무·금융 지도자들은 독일 쾨니히스빈터 페테르스베르크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회의엔 G7 국가인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했다.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이전에 약 90억 유로를 약속했고 캐나다와 독일과 같은 다른 국가들은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