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삼성전자
▲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와 파라다이스호텔이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올바른 펫 문화 정착을 위해 ‘스프링 펫 피크닉’ 행사를 20일 진행한다.
이 행사에 삼성전자△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 에어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직화오븐 등 펫 케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제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특히 비스포크 큐브 에어 ‘펫케어’ 모델은 ‘펫 맞춤청정’ 기능으로, 공기 중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과 특유의 냄새까지 전문적으로 제거한다.
강력한 흡입력의 비스포크 제트는 반려동물의 털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털을 가운데로 모으는 V자 구조와 엉킴 제거 기술이 적용된 ‘펫브러시 플러스’, 먼지 통을 간편하게 비워 주는 ‘청정스테이션’으로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외출 중에도 반려동물의 일상을 모니터링하고, 반려동물의 이상 행동 감지 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알람을 보내는 등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주는 다양한 펫 돌봄 기능을 지원한다.
이 밖에 반려동물로 생기는 알레르기 물질·얼룩·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펫케어 코스를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버튼 하나로 손쉽게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16가지의 간식을 만들 수 있는 ‘펫 간식 모드’를 탑재한 비스포크 직화오븐도 유용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체험 공간 외에도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이웅종의 펫티켓 강좌, 펫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펫 케어 가전은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지속하는 데 이바지하는 다양한 제품과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