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지역 기업체인 모드니애(주)가 320만원 상당의 건강 액상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드니애(주)는 식용곤충 사육 및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지난해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두동지역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모드니애(주) 이경훈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액상차를 전달하게 됐다”며 “고단백의 액상차 드시고 올여름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