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특별식(자장면) 지원 행사인 ‘5월 자장면DAY’를 5월 16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 행복식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동구지역 내 홀몸어르신 100여명, 장애인 및 청소년 70여명, 지역주민 120여명 등 300명의 동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식(자장면)을 제공하였다.
이정석 관장은 “매달 특별식 지원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현대중공업에 감사드리며 그 동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지쳐있던 동구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늘 함께하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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