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캐나다, 한국,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는 새로운 정보 교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일간지 닛케이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 러시아와 중국은 없었다.
이 시스템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가국들과 정보를 주고받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닛케이는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일정한 신뢰 관계가 있는 국가·지역의 틀을 새롭게 만들고 APEC 비회원국인 남미 등으로 확대한다"며 현재 APEC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참여하고 있어 데이터 이전에 대해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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