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공격은 5월 14일 뉴욕주 버팔로에서 발생했다. 피의자는 슈퍼마켓 이용객에게 총을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NBC에 따르면 거의 모든 피해자들이 유색인종이었고 경찰은 이 사건을 인종차별 범죄로 조사하고 있다. 사건의 용의자는 18세의 페트론 젠드론(Petron Gendron)이었다. 대학생인 그는 범행을 위해 AR-15 소총으로 무장한 채, 360킬로미터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지역을 '유색인종 밀집 지역'으로 선택했다. 범행 전 180쪽 분량의 편지를 쓴 용의자는 몇 년 동안 구역 선정, 무기 구입, 총격 등 공세를 펼쳤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공격 당시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그는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4명에게 총을 쏘았고, 그가 가게에 들어서자 경비원이 그에게 총을 쐈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소총을 준비한 피의자에게 역부족이었다.
그는 체포 당시 자살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그를 설득해 무기를 버리고 항복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