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보로네시, 벨고로드, 로스토프 지역에서 훈련받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2,500명의 군대를 파견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트루스(Ukrainian Truth) 신문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군의 참모부가 이 내용을 전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은 "러시아군 사령부는 군인들에게 보상을 하려고 한다. 보로네시, 벨고로드, 로스토프 지역에서 약 2,500명의 군인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그들은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보내질 것"이라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측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약 2만 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 러시아는 3월 25일 성명에서 군인 1,35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처음으로 사상자를 보고했으며 그 이후로 성명은 없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