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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최신 인텔 12세대 CPU 탑재한 게이밍·컨슈머 노트북 출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5-16 16: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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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수스 / 14X 플립 OLED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게이밍 및 컨슈머 노트북 출시했다고 밝혔다.


ASUS (에이수스) 신제품 5종은 ▲젠북 3종(14X OLED, 14X 플립 OLED, 14 OLED) ▲비보북 ‘S 16 X OLED’ ▲게이밍 노트북 ‘TUF Dash F15’ 등이다.


젠북 14X 플립 OLED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 CPU 및 14인치 4K 2.8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의 컨슈머 노트북이다. 4096 필압 단계의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는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으며,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에르고리프트 힌지 기능으로 노트북, 태블릿, 텐트 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넘버패드 2.0과 지문 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공식 가격은 14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비보북 S 16 X OLED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 CPU를 탑재한 16인치 랩탑으로 4K OLED 디스플레이와 2개의 Thunderbolt 4를 포함한 풀 I/O 포트를 탑재했음에도 얇고 가벼운 바디를 자랑한다. 180도 힌지로 손쉽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으며, ASUS ErgoSense 키보드 및 터치패드를 탑재해 최상의 타이핑 각도를 제공한다. ASUS AI Noise-Canceling Audio와 WiFi 6E를 지원해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12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TUF Dash 15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G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사양의 게임부터 창작 작업까지 원활히 작업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19.9mm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을 만큼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76WHr의 배터리 용량으로 충전 없이 최대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Tyep-C 충전 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게임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15.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WQHD 해상도와 165Hz의 주사율 또는 FHD 해상도와 144Hz의 주사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Adaptive-Sync 기능으로 고사양 게임 시 끊김이나 지연 없이 원활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최신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 시스템과 양방향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돼 작업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며, 평균 성능을 최대 10% 향상시키는 다이렉트 GPU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12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ASUS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6일부터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가한다.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컨슈머, 게이밍 등 인기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할 수 있는 15% 쿠폰과 함께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하는 7% 중복 쿠폰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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