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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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광역시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문화를 개방한 이래 이주와 이민의 중심지였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항구와 공항을 통해 떠나고 들어오는 도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이러한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다름에 대한 관용’을 주제로 지난 10년 간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보며 화합과 공존, 존중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이런 시대정신을 담은 31개국 63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에도 우리와 함께한다.
5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환대의 광장’에서 배우 조민수, 아나운서 김환의 사회로 시작될 개막식에서는 선우정아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작〈빠마(Perm)〉가 상영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섹 알 마문 감독의 〈빠마(Perm)〉는 농촌 총각과 결혼한 방글라데시 여성 니샤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로 이주민들과 함께 공존하기 위한 사회적 배려와 포용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다뤄냈다는 평가다.
영화제 기간 중 디아스포라 장편(총 16편 상영작), 디아스포라 단편(20편),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19편), 디아스포라의 눈(2편), 시네마 피크닉(6편) 등 5개 섹션, 63편이 공개된다.
영화제의 열기를 더해줄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인천아트플랫폼 중앙에 위치한 ‘환대의 광장’에서는 뮤지컬과 재즈를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이 다수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디아스포라영화제 자문위원이기도 한 서경식 교수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재일조선인 3세의 경계에 선 자화상을 그려낸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도 상연된다.
또한 △역대 디아스포라영화제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된 디아스포라 관련 추천도서를 비치한 이색 도서관 디아라이브러리 △복잡하게 얽힌 미로를 통해 디아스포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종이미로 디아스포라 모험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되는 플리마켓 △즉석사진인화 디아네컷 △환경 교육 프로그램 디아에코스쿨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본 행사기간에 앞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퍼플레이(purplay)를 통해 13일(금) 오전 10시부터 19일(목) 자정까지 열리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단편영화 앙코르 특별전’에서는 1회부터 9회까지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상영됐던 국내 단편 작품들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18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작 <야간근무(Night Working)>(감독: 김정은), 제7회 개·폐막작에 선정된 <은서(Eunseo)>(감독: 박준호)와 <노웨어 맨(Nowhere Man)>(감독: 김정근), 제9회 관객제작지원금 수상작 <고마운 사람(On White Wind Wall)>(감독: 이경호, 허지은)과 <여인과 사자(Woman Who Killed a Lion)>(감독: 박유진) 등 영화제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다수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어 영화제가 개막하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24일(화) 자정까지 진행될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에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빠마(Perm)>(감독: 섹 알 마문)를 비롯해 <겨울 애도(Winter Mourning)>(감독: 윤다희), <머드피쉬(Mudfish)>(감독: 이다현)등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섹션 단편 7편과 <객관적 연애담(Homecoming Love)>(감독: 전진융), <망향(Nostalgia)>(감독: 구기현, 이민호), <버킷(A Guitar in the Bucket)>(감독: 김보영) 등 ‘디아스포라 단편’ 섹션의 8편까지 총 15편의 작품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 연극 공연, 시민참여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참여자 모두가 하나 되는 영상문화 축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영작 및 예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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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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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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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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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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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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