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열 대통령 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뒤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문제, 내각 구성 문제 등 국정 현안 처리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마친 뒤에는 인도네시아와 중앙아프리카,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온 취임식 축하 사절을 차례로 만나고 오후에는 일본 의원단과 접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