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철원군강원도 철원군에서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열린 『2022 철원평화컵 전국대학클럽축구대회』에서 한국체육대학교 태풍FC가 우승했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태풍FC는 결승전에서 수원대 싸커데몬A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6강에서 FC라밤바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꺾고 올라온 태풍FC는 4강에서 상지대 하프라인을 상대로 2:0으로 앞서나가다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싸커데몬A의 맹렬한 저항에도 2:1 승리를 기록하며 우승을 기록했다.
태풍FC 골키퍼 장윤서는 16강 FC라밤바와의 승부차기에서는 3개를, 하프라인과의 4강전에서는 2개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장윤서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22 철원평화컵 전국대학클럽축구대회』가 태풍 FC가 우승, 싸커데몬 A가 준우승을 기록했고 두 팀에게 패한 하프라인과 신한대 CHEERS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득점왕에는 3골을 기록한 싸커데몬A의 김건우 선수가, 우수선수는 싸커데몬 A의 주장 최진오 선수가 수상했다. 최우수 심판은 조성우 심판이, 페어플레이상에는 4강까지 드라마같은 경기를 보여준 상지대 하프라인이 선정됐다.
3년만에 열린 『2022 철원평화컵 전국대학클럽축구대회』는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2개 팀이 출전하여 3일간 안전하게 경기를 마쳤고, 코로나19 이후 철원군에 전국 대회의 신호탄을 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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