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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5월엔 용산공예관으로 가족나들이 가요”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5-10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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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산구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에서 가정의 달과 공예주간을 맞아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공예관 입주 작가 주말 일일체험 ▲화각장 이수자 이종민의 도슨트·체험 ▲달 항아리 만들기 시연 ▲신규상품 기획전 4개 분야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행사로 준비한 달 항아리 만들기 시연은 21일 낮 4시 용산공예관 1층 앞마당에서 열린다. 흙 밟기, 꼬막 만들기, 물레 성형을 통해 항아리 반쪽을 만들어 사전에 제작 해놓은 반쪽과 접목시키는 옛 방식을 볼 수 있다. 현장은 SNS(인스타그램)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초벌 항아리에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보내는 응원의 글을 적어보는 소원적기 참여 부스도 운영해 가정의 달 특별한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한다.


신규상품 기획전은 5월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낮 5시까지 공예관 1층 판매장, 앞 마당에서 열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숲에서 부는 바람 한지부채, 카네이션 젤라또 자개모빌, 카네이션 자개 스마트 톡, 청화 인센스 홀더, 자개원형 컵받침 등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전통공예 도심 플랫폼인 용산공예관은 우리나라 장인의 뛰어난 기술과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내·외국인에 알리는 공간”이라며 “한강진역과 가까운 한남동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니 이번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용산공예관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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