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는 중국 순찰선 두 척이 센카쿠 열도 인근 일본 영토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선박들이 일본 어선에 접근하려 했다. 어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본 국가안보국은 해상에 순찰대를 파견해 중국 선박이 이 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센카쿠 섬은 중국과 일본 사이의 분쟁 지역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지배하에 있던 이 섬들은 1972년 일본에 할양됐다. 중국은 센카쿠열도를 댜오위다오라 부르며, 자국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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