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주시진주시민축구단이 5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11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한 진주시민축구단은 먼저 실점을 허용하며 0대 1로 끌려갔지만 계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한 결과, 전반 40분 안경찬 선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역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상대의 뒷공간을 빠른 패스를 통해 노리는 역습으로 후반 19분 안경찬 선수가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후 남은 시간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첫 승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승리의 소식을 듣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며, 특히 어린이날 열린 경기에서의 승리여서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창엽 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승리가 절실한 만큼 선수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느 때 보다 철저히 준비한 결과,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좋은 결과를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연승의 의지를 밝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여주FC 구단을 상대로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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