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 유공자 포상 접수를 5월 10일(화)부터 실시한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정부의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표명과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포상제도다.
포상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 등으로, 심사를 통해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장관 표창 등 총 65점 내외를선정하여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납품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거래 과정에서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납품단가 조정 모범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및 수출 위기를 상생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www.sanghun.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award.win-wi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