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월 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해외로 간 피란민이 550만 명을 돌파했다.
그 중 110만 명이 러시아에 도착했다. 국가 국방 관리 센터 소장인 미하일 미진체프는 자칭 '공화국'과 우크라이나의 위험한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전에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로 도피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군이 강제로 시민들을 러시아로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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