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5월을 포함, 연내 네 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오늘(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5월부터 7월, 8월,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씩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5%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말 기준금리 예상치는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박 본부장은 "4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록 내용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며 "회의록에서 위원들은 실제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호작용하며 추가로 물가를 상승시키는 `2차 효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금통위가 선제적으로 정책금리를 정상화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는 것은 5월 회의에서 25bp 인상을 시사한다"며 "데이터를 강조한 신임 이창용 총재의 정책도 이 방향과 일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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