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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2기 아동친화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5-04 11:49:28
  • 수정 2022-05-04 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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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지난 30일 달서구주거복지센터에서 제2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후 아동의 권리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 및 2022년 모니터단 일정에 대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 아동친화 모니터단 2기 = 달서구청



이번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15, 중학생 7, 고등학생 2, 총 24명 구성되고,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권리 홍보,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 6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아동의 권리를 대변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해 아동권리침해센터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달서아이꿈센터, 청소년복합시설인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 예정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아동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구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확대하여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고 존중되는 ‘아동이 행복한 달서구’ 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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