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강동구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281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나 음료, 떡볶이, 튀김 등 어린이기호식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매점 및 근방 문구점, 분식점,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저장·진열·판매 여부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여부 △어린이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필요에 따라 2차 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가 학교 주변 위생 점검에 돌입했다. 지난 4월 29일 오산시는 5월 한달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5월 한달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충북도는 충북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어제(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11개 시·군에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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