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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이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 거대원시인의 마스크 이색 퍼포먼스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5-03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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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이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의 마스크 이색 퍼포먼스



▲ 거대원시인 = 달서구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2일 지난 2020년 5월부터 마스크쓰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조형물에 씌어왔던 마스크를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맞춰 조형물에 마스크를 벗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정부의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치에 따라 지난 2020년 5월부터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이 쓰고 있던 대형 마스크를 718일 만에 벗겼으며,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시작으로 한 일상회복의 본격화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에서 온전히 벗어나길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대비하고 백신 접종을 알리는 백신주사기 설치,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생활으로 돌아가려는 염원을 담아 다양하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전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루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예전 상황으로 돌아갈 갈 날을 기다리며 캠페인을 전개 했었다.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야외라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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