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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재해위험지구 69곳 선정 -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5-02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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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은 2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용역을 통해 지역의 재해위험지구 6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역단위 최상위 방재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자연 재난이 우려되는 곳을 찾아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 개략적인 공사 방법과 사업비를 산정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206월부터 2년간 실시된 용역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피해 이력 검토,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재해위험지역 69곳을 선정했다.

용역 결과는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

울주군은 이번 용역으로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완료, 지역의 재해방지 계획 가이드-라인이 확정됐다. 이 계획에 따라 울주군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해방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윤구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에서 찾은 재해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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