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탱크와 드론을 포함한 군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232대의 T-72M1 탱크와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시스템, 폭풍 화재 제트기 및 드론을 공급했다. 이번에 폴란드가 지원하는 T-72탱크는 구소련에서 개발한 것으로, 폴란드가 보유하고 있는 400대 가운데 절반 수준이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미국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무기를 공급한 국가가 된다.
앞서 폴란드는 자주대공포와 로켓 발사기, 미그-29 전투기 등 70억 즈워티(약 2조 원)규모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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